[제주도 - 맛집] 제주도 버거 맛집? '미국식'
한 번씩 집에서 오일시장을 갈 때 이 미국식이라는 식당을 지나치게 된다. 사람도 항상 조금식 있었고 아는 언니가 맛집이라 해서 같이 가보았다. 외관은 약간 인스타 감성 느낌쓰 엄청 잘 꾸며져 있었다! 날이 좋을 때 사진 찍으면 이쁠 것 같았다. 가게 안 인테리어는 사진이 없지만 진짜 미국느낌 낭랑쓰 주문은 버거 2개랑 감자튀김 1개를 시키고 한 10분 정도 기다리니 음식이 나왔다. 직원분이 음식을 가져다주시고 햄버거를 먹는 법을 설명해 주셨다. 여긴 햄버거가 특이하게 빵이 딱딱했다 약간 바게트느낌?! 그리고 야채가 하나도 안 들어가 있음 ㅠㅜ 난 같이 온 언니는 하나 다 먹었는데 나는 먹다가 그냥 남겼다. 스리라차 소스도 있고 콜라도 시켰는데 세네입 먹으니까 고기만 있어서 그런가 너무 물리고 턱아픔 ㅠㅜ..
2023.02.03